강릉국수축제 2026 일정과 월화거리 국수존 즐기는 법, 후루룩 대회와 면 만들기 체험, 국수로드 영수증 이벤트와 강릉 먹방 묶음 코스를 정리했습니다. 가을 미식 여행 전에 보세요.
사진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API
| 축제명 | 강릉국수축제 후루룩 먹방 가이드 |
|---|---|
| 기간 | 2026년 10월 15일~2026년 10월 18일 |
| 장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111 (강릉 월화거리 일원) |
| 관람 시간 | 12:00~21:00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
| 문의처 | 033-640-5130 |
| 주최 | 강릉시 |
강릉국수축제는 이름 그대로 국수를 주제로 한 먹거리 축제입니다. 오리지널 국수존과 세계 국수존, 다문화 국수존으로 나뉘어 한자리에서 여러 나라의 면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국수와 곁들이는 페어링존도 마련돼 면과 반찬, 음료를 조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커피와 빵에 이어 강릉의 세 번째 먹거리 축제로, 미식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일정에 꼭 넣을 만합니다. 점심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운영 시간이라 당일치기 먹방 코스로도 좋습니다. 낮 12시 개장이라 오전에 이동한 뒤 점심부터 즐기는 일정이 자연스럽습니다.
축제의 백미는 누들 경연대회입니다. 후루룩 대회는 제한 시간 안에 국수를 먹는 속도와 멋을 겨루는 자리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무게 맞추기 대회는 손으로 든 국수의 무게를 맞히는 게임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경연은 회차별 정원이 있을 수 있어 관심 있다면 도착 후 접수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원하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달아오르니 아이와 함께 구경 자리부터 잡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회 일정은 현장 안내와 공식 공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국수존은 오리지널과 세계, 다문화 구역으로 나뉩니다. 오리지널존에서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같은 익숙한 맛을, 세계존에서는 우동과 쌀국수 같은 해외 면 요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문화존은 강릉에 사는 이주민이 직접 선보이는 고향의 맛이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메뉴가 나옵니다. 페어링존에서는 국수에 어울리는 반찬과 음료를 조합해 먹을 수 있습니다. 여러 존을 도는 만큼 한 곳에서 배를 채우기보다 나눠 먹는 것이 요령입니다. 아이 동반이라면 익숙한 맛부터 시작해 조금씩 영역을 넓히는 순서가 좋습니다. 인기 메뉴는 일찍 소진될 수 있어 관심 있는 부스는 낮 12시 개장 직후에 먼저 들르는 것이 좋습니다.
면 만들기 체험은 반죽을 치대고 밀어 면을 뽑는 과정을 직접 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밀가루 촉각 놀이도 함께 마련돼 어린아이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누들페인팅은 면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체험이라 아이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체험은 앉아서 참여하는 구성이 많아 어른들의 휴식 시간과 병행하기 좋습니다. 앞치마와 물티슈를 챙기면 밀가루가 묻어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체험별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어 도착 후 안내도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수 로드 프로그램은 축제장과 강릉 시내를 잇는 영수증 이벤트입니다. 축제장에서 받은 영수증을 지정된 곳에서 보여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시내 맛집과 카페 탐방을 곁들이기 좋습니다. 강릉커피축제와 빵축제 시기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국수까지 더해 강릉 먹방 3부작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영수증은 버리지 말고 챙겨두는 것이 좋고, 사용처와 조건은 현장 안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저녁 시간대에는 월화거리 일대 야간 풍경과 함께 국수 한 그릇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커피와 빵에 국수까지 더하면 강릉 먹방 3부작이 완성됩니다. 커피축제 시기에 커피를, 빵굽는 마을 축제에서 발효빵을 맛본 사람이라면 이번에는 국수로 바통을 잇는 셈입니다. 세 축제는 시기가 어긋나 한 번에 다 돌 수는 없지만, 강릉 시내에서는 평소에도 커피거리와 빵집을 찾을 수 있어 축제와 평상시 맛집을 묶는 일정이 가능합니다. 국수축제 당일에는 월화거리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에는 강릉 시내 카페에서 커피 한 잔으로 쉬어가는 코스가 무난합니다. 경포대와 안목해변 방면 드라이브를 더하면 1박 2일 일정이 완성됩니다. 축제장에서 받은 영수증 혜택을 시내에서 쓰는 것까지가 이 코스의 마무리입니다.
행사장인 월화거리 일원은 저녁이 되면 조명이 들어와 낮과는 다른 분위기가 됩니다.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만큼 해 질 무렵에 도착해 노을과 야경을 함께 보는 일정도 가능합니다. 국수를 먹고 난 뒤에는 월화거리 일대를 천천히 걸으며 소화를 시키는 코스가 정석입니다. 축제 기간에는 강릉 시내 숙박이 빨리 찰 수 있어 1박 일정이라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KTX로 닿는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당일치기도 가능합니다. 돌아오는 막차와 고속버스 시간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국수와 체험, 판매 부스는 유료이니 식비와 체험비를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기 국수 부스는 점심과 저녁 시간대에 줄이 길어질 수 있어 시간을 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연과 경연 일정은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출발 전에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우천 시 야외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어 당일 공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것이 규칙입니다. 문의는 033-640-5130으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