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빵굽는 마을 오죽축제 2026 일정과 장소, 발효빵 체험과 오죽한옥마을 코스를 정리했습니다. 한글날 연휴 나들이를 계획해보세요.
사진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API
| 축제명 | 강릉 빵굽는 마을 오죽축제 |
|---|---|
| 기간 | 2026년 10월 9일~10월 11일 |
| 장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114 (오죽한옥마을) |
| 운영 시간 | 11:00~19:00 |
| 이용 요금 | 무료 (빵 체험 일부 유료) |
| 문의처 | 033-640-9852 (강릉시농업기술센터) |
| 지역 | 강릉시 |
강릉 빵굽는 마을 오죽축제는 오죽한옥마을에서 열리는 먹거리 축제로, 우리 밀로 반죽한 발효빵을 직접 구워 먹는 체험이 중심입니다. 한옥 지붕 사이로 빵 굽는 냄새가 퍼지는 풍경이 색다르고, 아이들이 빵 반죽을 만지며 즐거워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한글날 연휴와 겹치는 시기라 강릉 당일치기와 1박 일정으로 묶기 좋습니다. 커피 도시 강릉답게 빵과 커피를 함께 즐기는 방문객이 많아, 강릉커피축제 시기와 날짜가 겹치면 하루 안에 두 축제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오죽한옥마을은 강릉의 대표 한옥 마을로, 죽헌동 일대에 전통 가옥이 모여 있습니다. 축제는 이 한옥 마당과 골목을 무대로 열려, 빵을 구우면서 한옥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 전통 조형물과 쉼터가 있어 걸으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진을 좋아한다면 한옥 처마와 굴뚝 연기를 배경으로 한 컷이 잘 나옵니다. 행사장이 넓지 않아 동선이 짧고, 아이와 함께해도 부담이 적습니다.
축제의 핵심은 우리 밀 발효빵 프로그램입니다. 강릉 지역에서 난 밀로 반죽하고 오래 발효시켜 굽는 방식이라, 시중 빵과는 다른 쫄깃함과 고소함이 있습니다. 빵 반죽을 직접 치대고 모양을 만든 뒤 화덕에서 굽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체험은 회차별 정원이 있어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도착하면 접수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빵이 익기를 기다리는 동안 마을 산책을 다녀오면 시간이 알차게 채워집니다.
빵 외에도 강릉 먹거리와 커피, 수제청·크림치즈 같은 로컬 식품 판매가 함께 열립니다. 커피와 빵을 함께 판매하는 부스가 많아 브런치 코스로 즐기기 좋습니다.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농산물 꾸러미 판매와 로컬 브랜드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지역 농가가 직접 나온 자리라 강릉의 제철 농산물을 살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축제장에서 사 온 빵과 커피는 옥죽천 산책길에서 즐기면 좋습니다.
같은 시기에 강릉커피축제가 열리므로, 오전에 커피축제를 둘러보고 오후에 빵축제로 이동하는 일정이 효율적입니다. 안목해변 카페거리와 경포호 산책, 오죽헌과 선교장을 함께 묶으면 강릉 대표 코스가 완성됩니다. 1박을 한다면 다음 날 아침 중앙시장의 초당순두부와 장칼국수로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을 동해안은 바람이 차니 겉옷을 챙기고, 여유 있게 보려면 이른 출발을 권장합니다.
KTX 강릉선을 이용하면 서울에서 두 시간 남짓이면 도착합니다. 축제장은 강릉역에서 차로 10분 안팎으로,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면 됩니다. 자가용은 연휴 주말 정체가 심하므로 오전 도착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빵 반죽이 묻을 수 있으니 앞치마와 물티슈를 챙기면 편합니다. 체험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빵은 당일 굽는 분량이라 조금씩만 사서 맛보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료가 있나요? 입장은 무료이고 빵 체험과 일부 프로그램은 재료비가 있습니다. 빵 체험은 예약이 필요한가요? 현장 접수로 운영되며 회차별 정원이 있어 이른 도착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도 되나요? 반죽 체험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이 많습니다. 비가 오면 어떻게 되나요? 야외 행사 위주라 우천 시 일부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어 당일 공지를 확인하세요. 강릉커피축제와 같은 날 볼 수 있나요? 기간이 겹치므로 일정을 나눠 두 축제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이 축제가 주목하는 재료는 강릉 주변에서 난 우리 밀입니다. 수입 밀보다 글루텐 함량이 낮아 쫄깃함이 덜하지만, 그 대신 고소한 향과 소화가 편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우리 밀로 만든 빵은 오래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와, 축제장에서 처음 맛본 사람도 쉽게 인상에 남깁니다. 빵 체험에서는 밀가루가 빵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간단히 설명해 주기도 해, 아이들의 곡식에 대한 이해를 넓혀줍니다. 평소 슈퍼에서 사 먹던 빵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오전 8시 반 KTX로 강릉역에 도착해 커피축제장을 먼저 둘러봅니다. 오전 11시쯤 오죽한옥마을로 이동해 빵 체험 접수를 마치고, 반죽하는 동안 마을을 산책합니다. 점심은 한옥 마을 주변의 강릉 칼국수와 순두부로 해결합니다. 오후 2시에 구운 빵을 받아 커피와 함께 먹고, 오후 4시쯤 안목해변 카페거리에서 쉬었다가 저녁 기차로 돌아옵니다. 무리하지 않으면서 두 축제를 다 보고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주말에는 KTX 좌석이 일찍 매진되므로 예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10월 초 강릉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한낮은 따뜻해 일교차가 큽니다. 얇은 옷을 겹쳐 입고 겉옷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닷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으니 바람막이가 있으면 편합니다. 단풍은 10월 중순부터 물들기 시작하니 축제 시기와 맞물리면 경포호 일대의 풍경이 좋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마을 돌길이 미끄러울 수 있어 미끄럼 방지 신발이 안전합니다. 해가 짧아지는 시기라 오후 일정을 너무 늦게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관람 시간: 11:00~19:00
이용 요금: 무료
주요 프로그램: 우리 밀 발효빵 체험과 판매, 강릉 먹거리·커피 부스, 로컬 식품 판매, 소비자 참여 이벤트
주최: 강릉시농업기술센터 (033-640-9852)
위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TourAPI 공식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문의처에서 재확인하세요.